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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요법

추나요법 적용질환

01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퇴행성 디스크
02  좌골, 신경통, 요통, 골반 비틀림
03   목(등)의 통증, 스트레스성 목과 어깨의 긴장
04   견비통, 등과 어깨의 결림
05  척추 측만증, 척추 분리증, 척추관 협착증

06   턱관절 장애, 편두통
07   관절염, 좌상과 염증, 무릎 질환, 오다리
08   오장육부의 순환 장애, 여성 질환, 산전 산후 질환(산후풍)
09   교통사고 후유증

tip

추나요법은 우선적으로 근골격계 질환인 경추, 흉추, 요추부의 이상으로 초래되는 통증성 질환과 근육 긴장 및 염좌 등의 해소에 좋습니다. 또한 척추부의 측만이나 기타 변형으로 인해 유발되는 통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오장육부와 정상적인 혈액 순환을 회복시키고, 여성의 산후풍이나 산전, 산후 질환을 다스리며, 성장기 아이의 척추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추나요법 치료과정과 몸의 변화
추나요법

일반적으로 처음 추나요법 치료를 받게 되면 열에 한두명은 몸이 다소 무거워지고 처지는 증상을 겪기도 합니다. 이것은 몸이 추나요법을 통해 일시적으로 균형이 생겼지만 주변의 근육이나 조직, 뼈 들이 공고하게 제자리를 잡지못해서 나타는 일종의 적응 현상입니다. 
이런증상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3~4회 치료를 반복하는 동안 몸이 바른 균형을 찾아가면서 점차 소실됩니다.

추나요법이 비교적 장기간 치료를 필요로 하는 이유는 비뚤어진 첟추를 바로 맞추어 놓더라도 주변의 근육과 조직들이 오랫동안 잘못된 위치로 고착되어 있어서 처음의 비뚤어진 위치로 복귀하려는 성질 떄문이비니다. 그러므로 주변 조직과 근육이 교정된 척추를 다시 처음으로 되돌리려 하지 않을 떄까지 반복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디스크를 앓는 동안 허리의 인대와 근육이 많이 약화되어 있으므로 외부적인 치료와 함께 내부적으로 근육과 주변 조직을 강화하는 생척한약 복용을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회복력이 없으면 외부적으로 교정을 해도 다시 비뚤어지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치료기간은 병의 증상과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일반적인 디스크의 경우 1~3개월 정도의 추나요법과 생척한약 복용을 위주로 치료하며, 봉약침 요법과 침구요법 등을 병행합니다. 심한 디스크나 퇴행성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치료기간을 더 길게 잡으며(일반적으로 3~6개월), 생척한약에 의한 치료 비중을 높게 잡습니다.